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자들은 더 글로리를 보지 않는다
    경제 2023. 1. 6. 21:37

    부자들은 낭비하지 않는다고 하는 현승원 유튜버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이 많아서 좀 끄적이고 싶어졌다.

    자루를 하나 들고 은행에 가서  돈을 담아 바깥에 새워 둔 차에 마음 껏 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보자. 자루에 들어 갈 수 있는 지폐의 양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자루에 돈을 채울 때에도 손을 빠르게 하며 꽉꽉 눌러 담고 은행과 자동차 사이를 와리가리할 때에도 온 몸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뛰어 다닐 것이다. 돈을 가득 실은 자동차가 집에 도착을 하면 돈을 집에 쏟아 버린 뒤 다시 은행으로 급출발을 할 것이며 자루의 크기도 더 큰 것을 준비하는 등 이 기회가 사라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부자들이 돈을 버는 상황은 이와 같다. 그들은 시간을 헛투로 쓸 수가 없는 것이다. 돈을 쓸 시간도 없기 때문에 쌓인 돈은 재투자가 되어 복리로 불어나게 되고 일의 규모도 확장되면서 직원을 더 고용하여 더 큰 부를 향하여 나아간다.

    고용된 사람들은 어떤가? 시간당 페이 약 1~2만원을 받으면서 10시간 내외를 일하고 퇴근하여 수고한 자신에게 치킨과 맥주를 선물한다. 식사를 하면서 스포츠나 뉴스를 보다가 씻은 뒤에는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는 부자들이 즐기는 모습이 대부분이어서 그들과 비슷하게 음식도 먹어 보고 여행도 다녀야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한다. 적당히 즐길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버는 족족 쓰니 시드가 모일 기회가 별로 없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어 투쟁하였고 그 결과로 우리는 지금 자유롭게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자유를 가졌다는 것은 모두에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고 자유의지대로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목숨값으로 주어진 우리의 자유인데 많은 사람들은 현대판 노예가 되어 8~10시간 정도를 고용주에게 헌납하고 최소 생계비로 삶을 꾸역꾸역 살아간다.

    우리는 노예의 삶을 끊어 낼만한 방법을 찾고 목표를 정하여 다시 일을 해야 한다. 부자들처럼 해보는 거다. 부자가 아니어도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삶이 노예 같다고 생각 된다면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 보자. 자연스럽게 소비도 줄어 들게 되어 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부업을 하다가 부업의 소득이 직장의 월급 보다 더 많아져서 부업이 메인 잡이 된 경우도 많다. 모든 것이 레드오션 같고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생각 될 수도 있지만 당신이 보는 드라마를 보면서 낭비하는 시간만 줄여도 노예의 삶을 청산하는 시점은 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

    도전하는 당신. 브라보 유어 라이프!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값 은값 금테크 은테크 이야기  (0) 2023.01.04
    Pi 코인으로 부자가 되어 보자  (2) 2023.01.02

    댓글

Designed by Tistory.